본문 바로가기

single life

노브랜드 칠리새우

중식당의 깐쇼새우를 좋아하는데

 

혼자 살다보면 배달시키켜먹기 힘들다.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 와서

 

냉장고에 뒀다가 먹으면 맛이 하나도 없어서

 

그 비싼걸 시켜놓고 2/3을 버리게 된다.

 

그래서 대체품을 찾은게 이마트 노브랜드 칠리새우이다.

 

 

 

 

 

 

 

봉투 안을 열면 튀김옷이 입혀진 새우와 소스가 들어있다.

 

 

 

 

 

 

 

새우는 기름 두른 팬에 넣어 골고루 익혀주고

 

 

 

 

 

소스는 봉지째로 물에 담가두어 해동시킨다.

 

 

튀겨진 새우 위로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되는데

 

매콤한걸 좋아하는 나는 청양고추를 썰어넣었다.

 

 

 

 

 

청양고추 없이도 충분히 매콤하지만

 

평소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고추를 썰어넣으니 보기도 좋고 맛도 있었다.

 

 

 

 

 

싼 편은 아니라서 많이 사놓진 못하지만

 

쓱배송할때 몇개씩 사서 냉동에 쟁여놓는다.

 

새우 좋아하고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singl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엔 김치전  (0) 2019.11.17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칼로리  (0) 2019.11.11
가구,가전 버리기-폐기물 신고  (0) 2019.07.01
자취생 골고루 먹기 : 해조류  (0) 2019.06.01
자취생 골고루 먹기 : 생선  (0)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