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체호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톤 체호프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끝이 보이는 로맨스 이 책 은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로, 결혼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던 두 남녀가 휴양지인 얄따에서 만나 불륜을 하게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가 안톤 체호프는 애드거 앨런 포, 기드 모파상과 함께 세계3대 단편작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잡화상이던 아버지가 파산하여 가세가 기울자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는데, 지면상의 한계때문에 단편소설을 실었다. 이런 점이 작품의 완성도와 문학성을 끌어올리는 촉발제가 되었고 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만 30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여러 작품 중 은 체호프의 문학성이 절정에 달했던 1899년에 발표된 작품으로써 스토리만을 보면 일반적인 불륜이야기로만 보이지만 남자 주인공인 구로프의 대사를 보면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