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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life

이케아 싱글매트리스

한참 라돈 매트리스 때문에


국내 업체 매트리스를 사기가 두려웠다.






그렇다고 혼자 살면서


비싼 브랜드 제품을 사기도 좀 그래서


이케아 매트리스에 눈을 돌리게 됐다.


찾다찾다 사게된 이케아 하프슬로 스프링 매트리스






이케아는 가격은 쏘쏘한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





가구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럴만하다 싶지만...


한 개 사기에는 좀 아까운 배송비..






그래서 여기저기 대행업체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걸 구매했다.


특이한 점은 매트리스가.. 말려서 온다.







펼치면 일반 매트리스랑 똑같은데


말려있었기 때문에 받고나서 3일동안은 쓰지 못한다.






펼쳐놓고 3일동안 구경만 하다가 누워보면


생각보다 편안해서 깜짝 놀랐는데






몇 달 쓰다보니 스프링 탄력이 떨어지면서...


아.. 이사가면 버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부모님이랑 살 때 산 침대는 7년정도 썼는데...


이건 그냥 집 옮길때 버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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