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보면 장보기가 두려워진다.
아무 생각없이 듬뿍 담다보면
음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요리할때 쓰는 채소들이
제일 무르기 쉬운데
최대한 오래 보관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최적의 방법을 찾아냈다.
[양파 보관법]
양파 1망 정도 사면 대충 4~5개가 들어있다.
이걸 절대!!!!! 씻지 말고
껍질도 벗기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올로 감싼다.
키친타올로 하나하나 감싼 양파를
비닐 안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요리할 때 보통 반개씩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양파를 씻지 말고 반 자른다음에
쓸 양파만 씻고 나머지는 그대로 키친타올로 감싸서
플라스틱 반찬통에 넣고 쓰면 된다.
이렇게 보관하면 대충 한달 정도는
무르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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