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순대로 순대볶음 만들기 요즘은 분식도 배달로 먹는다. 최소 금액 채우다보면 이것저것 막 사게 되는데 막상 다 못먹고 냉장고에 넣게된다. 떡볶이나 튀김은 바로 먹게되는데 순대는 몇개 먹다가 냉장고로 직행... 그래서 순대볶음을 만들어먹게 됐다. 식용유, 파, 순대(순대 양념), 들깨가루(생략가능)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먼저 넣어 볶는다. 2. 파기름 냄새가 향긋하게 올라오면 냉장고에 있던 순대를 넣고 같이 볶는다. 3. 순대 살때 준 양념을 뿌려서 같이 볶는다. 4. (생략가능)들깨가루 조금 넣어주면 엄청 고소하지만 안넣어도 맛남. 더보기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만들기 과일을 잘 안챙겨먹는 내가 가끔 쓰는 방법은 냉동 과일을 사는 것이다. 만만한게 블루베리라서 사다가 쟁여놨는데 절대로 생으로 먹지 않는다. 요리할때 넣는다는데 절대 안해먹는다. 그래서 쓴 방법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재료] 냉동 블루베리, 요거트파우더, 설탕, 우유, 얼음(생략 가능), 믹서기 - 멸균우유를 산 이유는 실온에서 최대 3개월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과 여러 첨가제가 들어가서 딱히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으니 굳이 유통기한 짧은 우유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 때문이었다. - 요거트파우더는 대충 쿠팡에서 뒤적이다가 양 적고 평 좋은것을 구매했다. 1. 냉동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다. (양은 마음껏이지만 대충 머그컵 반 정도 분량) 2. 믹서기에 .. 더보기 양파 오래보관하기 혼자 살다보면 장보기가 두려워진다. 아무 생각없이 듬뿍 담다보면 음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요리할때 쓰는 채소들이 제일 무르기 쉬운데 최대한 오래 보관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최적의 방법을 찾아냈다. [양파 보관법] 양파 1망 정도 사면 대충 4~5개가 들어있다. 이걸 절대!!!!! 씻지 말고 껍질도 벗기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올로 감싼다. 키친타올로 하나하나 감싼 양파를 비닐 안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요리할 때 보통 반개씩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양파를 씻지 말고 반 자른다음에 쓸 양파만 씻고 나머지는 그대로 키친타올로 감싸서 플라스틱 반찬통에 넣고 쓰면 된다. 이렇게 보관하면 대충 한달 정도는 무르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