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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만들기, 주말 반찬만들기 요리하는걸 좋아하지만 매일 하긴 귀찮다. 그래서 자꾸 사먹다보니 몸에 좋지 않아서 한번에 만들어서 소분해서 먹게 됐다. 주말에 반찬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평일에는 그냥 데워 먹으면 되니 좋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중간크기의 반찬 그릇보다는 아주 큰 반찬용기(김치 종류를 담을)나 아주 작은 용기를 사는게 활용도면에서 좋다. 이렇게 재운 소고기를 소분해서 냉장해놓으면 먹기 전에 참기름을 마지막에 두른 후 후라이팬에 익혀 먹으면 간단한 한 끼 반찬이 된다. : 지극히 주관적임, 평소 싱겁게 먹는 편.. 소불고기용 소고기(몇 끼니를 먹어야 되서 550g 정도 삼), 채 썬 양파와 당근, 어슷썰기한 대파 양념: 간장, 설탕, 후추 약간, 간마늘, 깨 순서대로, 소고기는 찬물에서 30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뺐다. .. 더보기
오징어볶음 만들기 오징어볶음을 참 좋아하는데 한동안 오징어가 너무 비싸서 안해먹다가 요즘은 가격이 좀 내려가서 오랜만에 만들어먹어보았다. 요즘에는 손질이 다 되어있어서 집에 가져와서는 가볍게 찬물로 씻어주면 된다. (남아있던 불순물이랑 잔뼈 제거) 몸통은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베도록 한다. 다듬은 오징어 + 간장 1스푼 + 마늘 반스푼 + 고추장 적당히 + 설탕 한스푼 반 +야채(양파 반개, 청양고추 두개) 당근을 넣기도 하는데 생략함. 조물조물 골고루 무친다. 랩씌워서 냉장고에 두시간 숙성시킨다. 숙성이 끝난 오징어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서 달군 팬에 올리고 대파를 넣는다. 마지막에 깨뿌리면 완성! 양념이나 야채는 각자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데 참기름은 볶기 직전에 섞어주는게 양념도 잘 베고 향도 좋다. 더보기
건전지 버리기, 폐건전지 분리수거 아주 어렸을때 건전지 분리수거라는 개념이 없었을때는 쓰레기통에 막 버렸었는데 건전지를 소각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리수거를 하게 됐다. 다 쓴 건전지는 가까운 주민센터 (동사무소)에 가면 따로 분리배출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지정된 통에 건전지 넣으면 끝. 이렇게 모인 건전지는 재활용이 된다고하니 번거롭더라도 꼭 건전지는 분리수거해서 버렸으면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