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징어볶음 만들기 오징어볶음을 참 좋아하는데 한동안 오징어가 너무 비싸서 안해먹다가 요즘은 가격이 좀 내려가서 오랜만에 만들어먹어보았다. 요즘에는 손질이 다 되어있어서 집에 가져와서는 가볍게 찬물로 씻어주면 된다. (남아있던 불순물이랑 잔뼈 제거) 몸통은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베도록 한다. 다듬은 오징어 + 간장 1스푼 + 마늘 반스푼 + 고추장 적당히 + 설탕 한스푼 반 +야채(양파 반개, 청양고추 두개) 당근을 넣기도 하는데 생략함. 조물조물 골고루 무친다. 랩씌워서 냉장고에 두시간 숙성시킨다. 숙성이 끝난 오징어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서 달군 팬에 올리고 대파를 넣는다. 마지막에 깨뿌리면 완성! 양념이나 야채는 각자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데 참기름은 볶기 직전에 섞어주는게 양념도 잘 베고 향도 좋다. 더보기 건전지 버리기, 폐건전지 분리수거 아주 어렸을때 건전지 분리수거라는 개념이 없었을때는 쓰레기통에 막 버렸었는데 건전지를 소각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리수거를 하게 됐다. 다 쓴 건전지는 가까운 주민센터 (동사무소)에 가면 따로 분리배출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지정된 통에 건전지 넣으면 끝. 이렇게 모인 건전지는 재활용이 된다고하니 번거롭더라도 꼭 건전지는 분리수거해서 버렸으면 한다. 더보기 노브랜드 치즈케이크 원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가격도 부담스럽고 어차피 커피랑 먹을거라서 꼭 고퀄이 아니어도 될 것 같아서 노브랜드 치즈크림케익을 사봤다. 칼로리를 보면 한 판에 1740칼로리 정도 되는데 한번 먹을때 대략 1/6조각을 먹게 되니 대략 300칼로리 정도 생각하면 된다. 박스를 열면 비닐포장이 되어있고 잘려있지 않고 통으로 되어있다. 처음에 이마트 쓱배송으로 받고 6조각으로 잘라놓으면 나중에 먹기 편하다. (먹을때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잘라먹으니 너무 딱딱해서 힘들었다.. ㅠㅠ 사진에서 보듯 빵 부스러기도 넘쳐나고.. ㅠㅠ 미리 잘라서 냉동하시길...) 먹을때는 실온에서 1시간 해동해서 먹던지 냉장고에 2~3간 놔두고 먹으면 되는데 항상 참지못하고 미리 먹게 된다. ㅋㅋㅋ 맛은 아메리카노랑 먹.. 더보기 가스레인지 불이 잘 안켜질때 혼자 살다보니 사소한 집안일은 혼자 알아보고 처리하게 된다. 몇 달 전부터 가스레인지에 불을 켤 때 가스 냄새는 나는데 딱딱 소리가 잘 나지 않으면서 불이 잘 켜지지 않았다. 어느 날은 잘 되다가 어느 날은 잘 되지 않았다. 이유를 알아보니 가스레인지에 들어가는 건전지 수명이 다해서였다!!!! 가스레인지에 가스만 필요한게 아니었나보다;;; ㅎㅎㅎ;; 가스레인지 밑쪽을 보면 건전지가 들어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크기의 건전지를 사서 갈아끼워주면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아~~주 잘 붙는다. D 사이즈... 이런 사이즈의 건전지는 처음 사봤다.. 가스가 잘 안붙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을 부르기 전에 먼저 불 붙이는 쪽에 이물질이 뭍어있는지 건전지가 다 된건 아닌지 확인해보자. 더보기 삼립호빵 칼로리, 단팥&야채 겨울이 오면 따끈한 호빵이 생각난다. 보일러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티비를 보면서 먹는 겨울 간식중에 빠질 수 없는 호빵! 호빵 맛 중에서 기본인 팥호빵과 야채호빵을 특히 좋아하는데 식 후 간식으로 먹다보니 칼로리 계산을 안할 수 없다. 칼로리는 삼립호빵을 기준으로 팥 호빵은 개당 242 칼로리 야채 호빵은 개당 213 칼로리 이다. 의외로 팥이 야채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달아서 그런가.. 아! 그리고 호빵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제조 후 6일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가게에서 며칠 진열하다보면 2~3일 정도밖에 안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처럼 욕심을 내다보면.. 매 끼니마다 호빵을 먹게되는 뜻밖의 행운(?)이 생긴다. 결론은 조금씩 자주 사먹어야 한다는 것이다.ㅋㅋ 더보기 적십자 지로 수신거부 혼자살다보니 모든 공과금을 스스로 처리한다. 그러다보니 알게된 정말 황당한 사실!!!! 대한 적십자사에 내가 수신동의를 안했는데도 적십자 회비를 내라며 지로 용지가 날라온다. 처음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찢어버리고 무시하려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알아야겠기에 검색도 해보고 콜센터에 전화도 해봤다. 지로에 써있는 1577-8179 로 전화해서 지로 수신거부 신청 한다고 말하면 전자납부 번호를 물어본다. 적힌 숫자를 말해주고 이름을 확인받으면 이 이름에 해당하는 이 주소지로만 수신거부가 된다. 내가 만약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면 또 받는다는 얘기다. 그래서 대한적십자사가 정부기관이나 공기업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비영리 단체이고 홈페이지 하단의 사업자번호로 홈텍스에 검색해보니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로.. 더보기 기름진 설거지엔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주방용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 기름때 여러번 설거지를 해보고 뜨거운 물에 담궈봐도 뽀드득 소리나게 설거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주방용 세제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설거지를 해보니 정말 말도안되게 쉽고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서 매일 이렇게 하고있다. 원래 작은 사이즈로 사다가 가격이 부담되서 대용량으로 사서 작은 통으로 옮겨담아 쓰고 있다. 과일 씻을때도 쓰고 얼룩 닦을때도 쓰고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인다. 더보기 이케아 싱글매트리스 한참 라돈 매트리스 때문에 국내 업체 매트리스를 사기가 두려웠다. 그렇다고 혼자 살면서 비싼 브랜드 제품을 사기도 좀 그래서 이케아 매트리스에 눈을 돌리게 됐다. 찾다찾다 사게된 이케아 하프슬로 스프링 매트리스 이케아는 가격은 쏘쏘한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 가구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럴만하다 싶지만... 한 개 사기에는 좀 아까운 배송비.. 그래서 여기저기 대행업체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걸 구매했다. 특이한 점은 매트리스가.. 말려서 온다. 펼치면 일반 매트리스랑 똑같은데 말려있었기 때문에 받고나서 3일동안은 쓰지 못한다. 펼쳐놓고 3일동안 구경만 하다가 누워보면 생각보다 편안해서 깜짝 놀랐는데 몇 달 쓰다보니 스프링 탄력이 떨어지면서... 아.. 이사가면 버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부모님이랑 .. 더보기 비오는 날엔 김치전 비오는 날엔 전이 생각난다. 특히 매콤 달콤한 김치전 독립한 후에 전을 잘 안해먹다가 시켜먹기도 애매하고 바로 해먹는게 맛있어서 직접 해먹게 됐다 큰 볼에 김치, 양파, 청양고추를 잘게 잘라 넣습니다. 부침가루를 적당히 넣고(저는 속재료랑 눈대중으로 1:1을 맞춥니다.) 계란도 하나 넣었습니다. 계란을 넣으면 맛이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찬물을 넣어주는데 농도가 적당히 물흐르듯한 느낌이 들때까지 넣습니다. 아래처럼요. 짜잔. 달콤매콤한 김치전이었습니다. 더보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칼로리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기본상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을 좋아한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 하지만 칼로리가... 개당 201kcal.. ㅎㅎㅎ 설탕코팅인 도넛이니 칼로리가 높은것은 어쩔 수 없는것같다. 수요일에는 하프더즌 1+1 행사가 있어서 수요일마다 사게된다. 다이어트는 다음 생애에나 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