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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에메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어리석은 남자의 이야기 는 마르셀 에메의 대표 단편작 중 하나로, 평범한 남자 듀티유욀이 벽을 드나드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익살스럽고 특이한 인물창조, 아이러니의 효과적인 배합으로 익살을 펼치는 작가 마르셀 에메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냈다. 초능력을 갖게 된 듀티유욀 의 주인공인 듀티유욀은 파리에 사는 등기청의 하급 직원으로 가느다란 사슬달린 코안경을 쓰고 검은 턱수염을 길렀으며 20년째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어제와 오늘이 다를것 없던 듀티유욀에게 갑자기 생긴 벽을 드나드는 능력은 그에겐 아무쓸모 없는 것이었다. 그 능력을 병으로 인식한 그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지만 .. 더보기
레몬청 담그기 어느덧 추운 겨울이 왔다.추운 겨울엔 그저 이불 돌돌 말고 따뜻한 레몬차 한잔 먹으며 인터넷 서핑하는게제일 꿀맛이다. 꿀맛을 즐겨보기위해 레몬청을 담기로 했다. [재료]1. 음식재료 : 레몬, 설탕2. 세척용 재료 : 큰 볼, 소금, 식초, 베이킹소다3. 재료를 담을 예쁜 유리병 우선 레몬을 깨끗이 씻는다. 씻는게 거의 준비의 반인만큼;;;; 세척과정이 힘들다 ㅠㅠ [씻는 순서]1. 굵은 소금으로 레몬을 문질러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2. 베이킹소다와 식초약간 푼 물에 레몬을 씻어준다.3. 끓는 물에 1분간 굴린다. (굴리기 전 끓는 물에 병소독 해주는게 꿀팁) 이제 세척을 마친 레몬을 얇게 썰어 설탕과 함께 차곡차곡 병에 담으면 끝~(씨를 빼야 쓴맛이 없음) 숙성기간이 애매했는데, 설탕 녹을때까진 매일 .. 더보기
라로슈포제 : 똘러리앙 리치 수딩 프로텍티브 크림 수부지인 나는 크림 선택이 매우 어렵다.가벼운 크림을 하면 처음 발림은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속당김이 생기고,리치한 크림을 사면 당기지는 않지만 기름지며 오후에 파운데이션이 많이 무너진다. 얼마전까지는 유세린 히알루론산 크림을 썼었는데, 최근에 라로슈포제로 갈아탔는데이 제품이 더 순하고 좋은것같다. 화장품 성분을 보기위해 화해 앱에서 검색해보았는데,전 성분 중 1가지만 위험성분이었다(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 섭취시 간장, 신장 장애를 발생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알려져 있다고한다) 얼굴에만 바르기때문에 크게 문제될것같진 않았다. 정말 요즘같이 추워져서 속당김이 심해지는 수부지 피부엔 딱인듯. 강추!!!! 더보기